누가 잘타면 ‘아 저사람도 잘탄다’ 처럼 좋은점을 먼저 보려고 하다보니 주변 사람들도 저를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. 그냥 나를 보여주면 되는데 굳이 멋있는 척 하고싶지 않아요 감사하게도 좋게 봐주시더라구요.
너무 레벨이 다를 수 있어서 같이 가자고 할 수도 없고, 지역적으로나 카풀이나 비슷한 실력이나 조금더 연계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레저가 많을 것 같아요. 그게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.
그리고 요새 친동생을 보니 오픈채팅방을 많이해요. 그게 순수하게 레저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되게 많더라고요. 그런데 어플로 있으면 프로필로 조금 더 확인할 수도 있고 상대 정보를 오픈채팅방보다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. 저도 러닝할 때 같이 갈 사람 구하고, 운동 한번 더 하고! 너무 좋을 것 같아요.